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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소나무 가족의 행복한 이야기

선인장




동물원을 거쳐 남산을 내려가는 길에 보니 선인장을 팔더군요.
3개에 7천원.
색깔들이 참 곱기도 합니다.

집에서 키우기 위해 3개를 골랐습니다.
마지막 사진의 3개가 우리가 사온 것입니다.
첫번째 것은 한솔이가 고른 것인데 한솔이는 이게 이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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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사랑 2005/04/27 19:20 PERM. MOD/DEL REPLY

    선인장이 제일 키우기 쉬운것 같습니다.
    계절에 따라 간간히 바꿔가면서 분위기도 살리고~~~
    전에는 13층에 살았는데 땅위에서 만발한 채송화 화분을 옮겼더니 금방 시들시들 사그러들더군요. 고추를 심었더니 꽃은 수없이 많이 피는데 고추가 달리지 않고요.......
    각각이 그들에게 맞는 환경이 있나봅니다.
    아이들 교육도 환경이 중요하고요.
    그래서 학교옆 2층으로 이사를 했지요......ㅎㅎㅎ

    2005-04-25 PM 04:47

  2. Sonamu 2005/04/27 19:20 PERM. MOD/DEL REPLY

    애들한테는 저층이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1층. 애들이 맘대로 뛰어도 시끄럽다고 하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요새 이사 간다고해서 조금 잠잠해졌는데 애들이 너무 시끄럽게 한다고 밑에서 자주 연락이 왔습니다. 막내가 뒤뚱뒤뚱 걸어가는 소리, 넘어지는 소리, 장난감 떨어지는 소리 모두 시끄럽데요. 그래서 저층으로 가고 싶은데 또 다른 사람들이 보는게 싫고. 그게 아니면 저층이 참 좋은데 말이죠. 고추는 나비가없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꽃이 열어도 나비가 옮겨주지 않으면 열매가 맺지 않는데 나비가 13층까진 너무 힘들어서 못올것 같애요. 그러고 보니 7층인데도 나비는 한 번도 못본 듯 하네요.
    2005-04-25 PM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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