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도너츠 & 젠가
한솔이가 갑자기 배가 고프다면서 도너츠가 먹고 싶다고 합니다.
도너츠 집엔 아직 한번도 데려가지 않은 걸로 아는데 언제 알았지...
점심 시간도 다 되고 던킨 도너츠에 들어갔습니다.
한솔이는 푹 젖어 있고, 아빠도 다리 쪽이 푹 젖어 있습니다.
빵을 고르고 음료수를 고르고나니 빵 3개, 음료수 1개면 젠가를 주네요.
얼음 쥬스를 하나 시켰는데 그건 행사 품목이 아니어서
쥬스를 한잔 더 시켰습니다.
한솔이는 분홍색에 얼룩 달록 무늬를 넣은 빵을 고르네요.
맛 있게 먹고 젠가도 받고, 사촌들에게 줄 빵도 사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젠가 가격을 20,000원대라고 써 졌네요.
얼만가 해서 알아보니 2개에 9,000도 있군요.
그래도 7,000원에 빵 3개, 음료수 1잔 그리고 젠가까지 주니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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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자상하신 아빠시군요.....*^^*
2005-05-09 AM 11:03
한솔이도 갈수록 기교가 늘어요...ㅎㅎ
에구 나도 빵먹고 싶네~~
2005-05-09 AM 11:23
젠가가 뭐에요? 좋은거면 저두 얼릉가서 사먹어야겠어요. ㅎㅎ
2005-05-09 PM 12:05
저도 모처럼 퇴근길에 그곳에 한 번 가봐야겠네요.
2005-05-09 PM 12:31
참사랑님 뭐 자상하다고까지야 할 수 있나요?
이런 상황이 되면 다 그렇게 되지요.
소나무님 진짜로 한솔이의 기교가 늘어났습니다.
먹고 싶은게 있을 때, 하기 싫을 때 말을 바꾸어서 표현하죠.
제 딴에는 머리를 굴린다고하는 것 같은데 다 보여요.
2005-05-09 PM 12:32
Pepprt님 3개씩 18층으로 이루어진 나무 블록 탑의 맨 위층 블록을 제외한 나머지 층의 블록을 하나씩 빼서 다시 맨 위층에 쌓아 올리는 보드게임이랍니다.
요새 이게 유행인가 봐요. 회사에서도 몇 분이 사서 쉬는 시간에 게임하면서 놀아요.
2005-05-09 PM 12:33
앗 던킨도너츠다.. 젤 좋아하는데^^:
2005-05-09 PM 01:20
^^* 젠가 같은 게임인가보네요
2005-05-09 PM 01:56
저거 잼있는 게임인데... 아빠가 함께 하여주었을테지요?? 행복하겠네요~~
2005-05-09 PM 07:30
어린이날 이었네요.....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세상.....
2005-05-10 AM 0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