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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소개되는 한글과컴퓨터 슬라이드


한국에 소프트웨어 패키지 업체로 한글과컴퓨터가 있다면 일본에는 Just System이란 업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자국 내에서 MS 워드를 제치고 가장 많이 사용했던 워드프로세서 개발 업체입니다.  Just System은 워드프로세서인 이찌다로(일태랑)로 자국내 워드프로세서 1위를 유지해왔으나 몇해전부터는 MS에 밀려 2위로 밀렸습니다.  아마도 컴퓨터나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있고, 관심 경력이 높다면 몇번쯤은 들어봤을 겁니다.

Just System에서도 워드프로세서만으로는 MS 오피스에 대항하기 부족하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오피스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피스 제품에는 여러가지 제품이 포함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대표적인 것이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3가지 프로그램입니다.  Just System은 워드프로세서와 스프레드시트는 직접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프레젠테이션 툴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에 자사가 아닌 타 업체에서 개발한 제품을 이름을 바꾸어 오피스 제품에 포함하여 판매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내년 2월이면 이 오피스가 출시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프레젠테이션 툴이 어디 것이냐하면 일본에서 개발한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 개발한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슬라이드로 판매되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Agree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하네요.  아마 한글과컴퓨터에서 워드프로세서만 개발하고 있다고 아는 분들이 상당히 많을 것인데 요새는 워드프로세서뿐만 아니라 스프레드시트인 넥셀, 프레젠테이션툴인 슬라이드도 자체 개발하고 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에서 개발하고 있는 슬라이드가 져스트시스템에서 도입하기로한 프레젠테이션툴입니다.  일본내에서는 져스트시스템이 한컴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차기 버전 오피스를 개발하여 판매한다고하니 언론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기사도 종종 올라오네요.

이번에 소개할 기사는 일본내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신문 중의 하나인 아사히 신문의 기사입니다.
원본 기사는 http://www.asahi.com/digital/bcnnews/BCN200612130005.html  에 있으니 한번 읽어 보시고
아래는 번역한 기사입니다.


외국에서 우리 나라 제품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는지 한번 읽어보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2006 년12 월13 일 - 아사히 신문 

저스트 시스템은 12 월12 일, 동사 첫 프레젠테이션 작성 소프트 「Agree  2007 」을 발표했다.  워드프로세서 소프트 「이찌타로2007 」, 스프레드쉬트 소프트웨어 「산시로2007 」, 일본어 입력 시스템 「ATOK 2007 for Windows [ 프리미엄] 」, 종합 그래픽 소프트웨어 「하나꼬2007 」을 더해서「이찌타로2007 」기본으로 하는 7개의 소프트를 함께 내장한 종합 오피스 소프트 「JUST Suite 2007 」도 발표했다. 제품은 2007년 2월 9일에 발매한다.
 

프리젠테이션 소프트 「Agree 2007 」은 「이찌타로2007 」에 가까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사용해서 화면 디자인이나 툴 박스, 아이콘등의 표기를 공통화 하였다. 일본어 표현을 고려한 취소 라인의 표시나 문자간 조정, 세로 쓰기·가로쓰기의 변경 기능등을 도입했다.  980 종의 일러스트 소재,101 종의 템플릿,18 종의 폰트에 가세해186 종의 애니메이션 효과도 수록했다. Power point 파일과 상호 호환에 대응하는 것도 특징이다. PowerPoint 파일을 읽는것 뿐만이 아니라,PowerPoint 형식으로의 보존도 가능하다.


워드프로세서 소프트 「이찌타로2007 」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강화했다. 작업창에 텍스트의 입력·편집에 적절한 「에디터」와 문장의 열람에 적절한 「viewer」를 추가했다. 「에디터」화면에서는 문자 입력이나 편집에 특화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viewer」화면에서는 종이 문서를 보는 느낌으로 열람할 수 있다. 마우스 커서가 손모양이 되어 종이를 조절할 수 있는 「손바닥」모드,  문서의 일부를 확대 표시할 수 있는 「돋보기 툴등도 탑재했다.


이 외 , 작성중의 문서에서 조사하고 싶은 단어를 「Google 」로 검색할 수 있는 「Google 검색」기능을 새롭게 탑재하여 작업을 중단하는 일 없이 관련 정보를 조사할 수도 있다.


일본어 입력 시스템 「ATOK 2007 for Windows [ 프리미엄] 」에는 「최적 후보 제시 기능」을 탑재하여 전후의 문절로부터 의미를 판단하여 후보창에 표시되는 제2 후보 이후의  후보순서를 자동적으로 새로 바꾼다. 한층 더 「교정 지원 기능」을 강화하여 외형이 비슷하거나 잘못하기 쉬운 동음어가 있는 단어의 변환시에는 비슷한 동음어를 제시한다.

「재작년」 「다음 달」 「목요일」등의 키워드로부터 날자를 입력할 수 있는 「날자 입력 지원 기능」도 강화했다.
 

이 외 , 요르단의 경로 검색 소프트 「환승 안내」를ATOK 의 사전/사전 컨텐츠로 한 「환승 안내 역명 변환 사전 for ATOK 」을 수록했다.


또, 상장기업의 정식적인 회사명칭 입력이나 회사 정보를 제시하는 토요 경제신보사의 「회사 사계보 기업명 변환 사전 for ATOK 」, 다이슈칸 서점의 「명경 국어 사전·천재 영일/ 일영사  

전 /R.2 」, 일본경제BP 회사의 「 「설득할 수 있는 영문E 메일200 의 철칙」예문」도 함께 제공한다. 덧붙여 「ATOK 2007 for Windows 」는 「환승 안내 역명 변환 사전 for ATOK 」도 제공한다.

스프레드쉬트 소프트웨어 「산시로2007 」은 계산 결과나 참조처를 곧바로 아는 「오트카르크」기능을 탑재했다. 복수의 셀을 범위 지정했을 경우, 그 계산 결과를 상태 바에 표시하거나  계산식을 입력한 셀을 더블 클릭 하자마자 지정 범위를 알 수 있다. 순환 참조하고 있는 경우도 순환 참조원의 셀을 지적하므로 수식에서 잘못된 점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종합 그래픽 소프트웨어 「하나꼬2007 」에서는, 문자의 입력·편집 하기 쉽게 화면 좌측으로 「문자 입력 윈도우」를 탑재했다. 이 안에 쓴 문자열을 변경하면 일러스트 등에 붙인 문자열도 자동적으로 수정되기 때문에 문자의 추가, 편집을 간단하게 할 수 있다.


「JUST Suite 2007 」의 제품 구성은 「이찌타로2007 」 「ATOK 2007 for Windows 」 「산시로2007 」 「Agree 2007 」 「하나꼬2007 」외, PDF 작성·편집 소프트 「Justsystem PDF Suite 」,

인터넷 메일 소프트 「Shuriken Pro4 /R.2 」이렇게 7가지 소프트 제품이다. 함께 구성된 모든소프트의 활용법을 풀 컬러로 해설한300 페이지의 가이드 북도 함께 제공한다.
 

가격은 「이찌타로2007 」가2 만1000 엔, 「ATOK 2007 for Windows [ 프리미엄] 」이1 만1550 엔, 「ATOK 2007 for Windows 」가8400 엔, 「Agree 2007 」가8190 엔, 「산시로2007 」가5250 엔
「하나꼬2007 [ 서적 세트] 」가1 만290 엔, 「JUST Suite 2007 」이2 만6250 엔이다. 이 외에도 저스트 시스템 제품이나 Microsoft Office ,StarSuite 등의 등록 유저용의 「특별 우대판」, 이찌타로&하나꼬 스페셜 팩이나 Justsystem Office , 이찌타로Office 등의 등록 유저용의 「특별 버전 업판」, 「아카데믹판」도 라인 업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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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아스키 2006/12/19 19:22 PERM. MOD/DEL REPLY

    네, 한글과 컴퓨터 드디어 일본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네요.
    예전에 한국의 여러기업들이 진출했지만 높은 장벽에 고배만 마셨답니다...T.T 그만큼 일본은 하나의 제품에 철저한 검증을 합니다. 일단 OK만 되면 부르는 가격대로 줍니다.

    BlogIcon solijini 2006/12/19 19:34 PERM MOD/DEL

    이전에도 한번 진출한 적이 있습니다. 한글 97때 일본 기업 힘을 빌리지 않고 한컴 독자적으로 나갔는데 성공한 편은 못되지요. 이번에는 한컴 독자가 아니라 일본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소프트웨어 업체에 제공하는 것이니 그때보다는 성공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2. BlogIcon 아스키 2006/12/19 23:32 PERM. MOD/DEL REPLY

    네, 그렇습니다...그래서 그렇게 들어와도 성공못한 케이스(안철수Lab등)가 많습니다...그런 사업을 하던 회사(국내제품을 일본에 소개)에 다녀보니 좀 알겠더라구요.보통이 1~2년사이에 검증을 받습니다. 그리고 일본IT문화에도 잘 알아야 공략하기가 수월해 집니다. 이전 한글과 컴퓨터가 겪은 문제가 그 문제였지요. 이번 한글과 컴퓨터가 일본기업을 대신해서 진출했지만 다시 첫스타트라고 생각하고 본격적인 의지를 보여줘야한다고 생각되어집니다....^^

    BlogIcon solijini 2006/12/21 12:42 PERM MOD/DEL

    일본측과 관련 작업을 하시는 분이였군요. 안철수쪽도 일본이나 외국으로 진출한 기사는 봤는데 잘 되고 있는줄 알았는데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나보군요.
    안철수도 그렇고 한글과컴퓨터도 그렇고 우리나라 기업이 외국에 나가서도 성공하였으면 합니다.

  3. BlogIcon 미디어몹 2006/12/21 09:53 PERM. MOD/DEL REPLY

    Sonamu 회원님의 상기 포스트가 미디어몹에 링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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